제품명 :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

브랜드 : BenQ

가격 : 약 20만원 중반

설명 : 20만원 중반의 가격대라는 점을 제외하면 정말 흠잡을 곳이 없었고 사용하면서 가격이 높은 이유도 납득이 가는 제품이었습니다.

우선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면 스마트 조도센서를 통해서 주변 밝기에 적합한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자동감지센서 범위안에서 움직임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on이되고 일정 시간 이상 감지되지않으면 자동 off되는 스마트한 LED 스탠드 입니다. 또한 문서 작업, 아날로그 문서에 적합한 book리딩과 디지털 작업이나 문서 작업을 할 때 좋은 e리딩, 두가지 모드를 제공합니다. 물론 수동으로 색 온도와 밝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좀 더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언박싱(패키지와 구성품, 외관)
제품의 스펙과 기능
총평

1.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 언박싱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 패키징

배송은 안전하게 보장되어서 옵니다.

상자가 어느정도 훼손되긴 했지만 안에 내용품은 나중에 보시겠지만 아주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자 모서리만 조금 찌그러진 것 외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제품에 딱 맞게 스티로폼이 제작되어 있어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잘 보호해줄 수 있어보입니다.

총 2개의 스티로폼이 있으며 위에는 스탠드 본체와 밑에는 어댑터와 스탠드 받침대가 있습니다. 참고로 받침대가 튼실하고 무게가 조금 나가니 꺼내실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의 구성품은 사진처럼 스탠드본체, 받침대, 어댑터, 연장 선, 콘센트 4종과 설명서가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로 설명된 부분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 외관

무게감이 있는 스탠드 받침대 입니다. 고정대에 스탠드 본체를 창작하시면 됩니다.

스텐드 본체는 은색과 흰색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미관상 깔끔하게 보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스탠드 본체의 각 부분별 기능 표시했습니다.

고정나사를 풀고 받침대에 장착하시면 됩니다.

영상 처럼 약 90도로 좌우 회전이 가능합니다.

이 두 선은 어댑터와 스탠드 본체에 연결하는 선입니다. 선 끼리 연결할 수도 있어 길이를 연장 할 수 있어 스탠드 위치를 정할 때 선 길이가 부족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어탭터에 콘센트 4종 중 자신에게 맞는 콘센트를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콘센트 중 2개는 모양이 비슷합니다. 하지만 오른쪽은 한국 규격에 맞는 콘센트이고 왼쪽은 유럽 규격에 맞는 콘센트로 한국에서 사용하신다면 꼭 KR이 표기된 콘센트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댑터에는 콘센트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진 처럼 장착하시면 되고 교체 및 제거하고 싶으시면 사진에 표시된 곳을 누르고 빼면 됩니다.

2.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 스펙과 기능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는 EU에서 블루라이트 위험 테스트를 통과 했으며 더불어 플리커프리 테스트도 통과 하여 위에 영상처럼 슬로우 모션 중에도 플리커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력보호에 좋은 스탠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50,000시간이라는 긴 LED 수명으로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어 하루에 8시간씩 사용해도 무려 17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에서 보이듯이 스탠드 LED부분이 직선이 아닌 라운드 처리되어서 타 제품보다 대략 150% 넓은 95cm 범위를 밝힐 수 있습니다.

책상 왼편에 두고 사용하는데도, 가로 길이 115cm인 책상의 오른쪽 끝까지 어둡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빨간색 원만 있는 상태는 led가 꺼진 상태이고 은색 휠을 한 번 클릭하시거나 조도센서 부분을 터치하시면 led가 켜집니다.

휠의 뒷부분에는 on/off 스위치가 있는데, 이것은 동작 감지센서를 on/off하는 것 입니다. on으로 하시면 책상에 앉을 때 자동으로 켜지고 일정시간 동작이 감지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꺼집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편리했습니다.

흰색 원이 생기면 밝기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은 어둡다는 뜻이고 초록색은 적당한 밝기, 파란색은 너무 밝다는 뜻 입니다. 그리고 휠을 왼쪽으로 돌리면 밝기를 줄일 수 있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높일 수 있습니다.

휠을 한 번 더 클릭하시면 색 온도를 2,700K부터 6,000K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의 정면에는 모드 led 점이 하나 있는데, 휠을 길게 누르면 led 점의 색이 변합니다. 적색이면 book리딩 모드, 초록색이면 e리딩 모드이며 led점에 불이 안들어오면 수동모드 입니다.

아날로그 문서를 볼 때는 book리딩 모드를 디지털 작업을 할 때는 e리딩 모드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 총평

공부를 초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하는 경우 날이 어두워지면서 조명 밝기를 조절해줘야 했는데,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의 자동 조도 센서로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니 공부를 하면서 눈이 부시거나 어두워서 침침하지 않고 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날로그 책을 자주 봐야하기 때문에 book리딩 모드가 특히 좋았는데, 공부하기에 적당한 색 온도를 조절해줘서 집중도 잘되어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줘서 감동받았습니다.

더불어 e리딩 모드도 인강을 수강할 때 좋았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터넷 강의를 많이하는 상황에서 좋은 수업환경을 만들어주는데 한 몫한 것 같습니다. 거기다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어 항상 스탠드를 움직이기 힘들었는데, 관절이 4개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가동 범위도 넓어서 매우 편했고 만족 스러웠습니다.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생각되는 것은 스탠드의 좌우 회전이 90도 정도라서 저는 사용하면서 살짝 불편했지만 그것도 고정나사를 풀고사용하면 90도 이상으로 회전할 수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구지 회전각을 90도 정도로 해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20만원 중반의 가격대라는 점을 제외하면 정말 흠잡을 곳이 없었고 사용하면서 가격이 높은 이유도 납득이 가는 제품이었습니다. 이후 스탠드를 구입할 일이 있다면 “BenQ WiT 마인드듀오 아이케어 스탠드”를 구입 리스트에 추가해야 겠다 느낄만큼 좋은 체험이었고 벤큐코리아와 다나와 체험단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을만큼 만족스러운 체험기 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제품의 사양과 기능을 보시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